언제부턴가 우리집 책장에 있었던 책이다. 유명한 고전문학이지만 읽어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한국에 갔다왔을때 읽어보려고 가지고왔다. 영화로도 만들었던 작품이라는것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가 나온다는 정도만 알고있다. 이책은 1920년도에 1차 세계대전과 미국의 대공황사이의 미국 상류층의 삶과 그 상류층의 여성을 사랑한 한 남자의 순애보같은 사랑을 보여주고있다. 개츠비는 상류층의 부유한 남자 톰과 결혼한 데이지를 사랑했지만 가난한 그는 데이지와 결혼을 하지 못한다. 그러면서 데이지를 다시 찾기위해 열심히 일해서 부를 쌓고 그녀의 이웃으로 이사와서 그의 대저택에서 매일밤 성대한 파티를 열면서 그녀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고 노력한다. 닉은 데이지와 먼 친적으로 개츠비의 이웃으로사는 닉을 통해 개츠비의 순애보적인 사..